초보주식독학 주식의역사

주식독학하기 첫번째 시간입니다.
무엇을 시작하건 항상 기본이 중요하죠? 그래서 주식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요게 궁금해서 좀 찾아봤습니다.
우선 주식이 탄생하게된 배경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주식의 탄생

 

 

 

 

주식이 처음 시작된 배경은 1500년을 전후해서 포르투갈인 바스코 다 가마 (이름 참 어렵네요 ㅋㅋ) 인도 항로를 개척해서 유럽과 동양의 직무역시대를 열었습니다. 동양의 보화와 진귀한 물건들을 실어와서 유럽에서 파는 해상 직무역은 엄청난 이익을 남길수있었습니다. 

 

 

아무탈없이 물건들을 가져오면 좋겠지만 태풍등의 자연재해나 해적들의 약탈등 때문에 성공하면 막대한 부를 이룰수있었지만 실패하면 파산할수도 있는 상황이다보니 사람들이 주식 형태의 증서를 발행해서 필요한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말하자면 투자자들을 모아서 자금을 유통하고 성공하면 투자자들에게 수익금을 돌려주는 초기의 주식인거죠

 

세계 주식시장의 역사

 

 

 

해상무역이 발전을해서 1602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세계 최초의 증권거래소가 생겼는데요. 그러니 세계 증권시장의 역사는 약 411년이 되겠네요. 세계최초의 증권 거래소는 네덜란드에서 만들어졌지만 정작 현재는 유럽증시보다 약180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의 증시가 세계경제의 중심지이지요. 

또 일본 주식의 역사는 약 1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일본증시는 아시아의 경제 중심에 있으며 미국증시와 함께 세계 경제의 중심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한국 주식시장의 역사

 

 

 

한국 주식의 역사는 1930년대 취인소(取引所)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는데 이때는 일제가 쥐고 흔들었다고 생각되네요...지금은 외국인이 쥐고 흔들고있지만......ㅠㅠ

현대적인 증권 거래소가 개장된건 1956년 3월에 한전과 시중 은행 등 12개 사의 주식이 상장되었다고 합니다.그러나 국민소득이 낮아 투자 여력이 없고 공모를 할만큼의 신용이 있는 회사도 드물었기 때문에  주식거래는 미미했다고 합니다.

 

 

 

1968년 12월 '자본시장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이되고 공개기업에 혜택을 줘서 증권시장 정착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1970년 5월에는 투자신탁회사가 설립되어서 기관투자가시대가 시작외었습니다. 1973년에는 '기업공개 촉진법'을 제정해서 반 강제적으로 강력한 공개정책을 시행 이를 통해서 1978년 말까지 상장기업이 356개 사로 증가됬습니다.

 

 

 

현재의 한국 증시는 유가증권거래시장 기준으로 약 1000여 개의 상장회사가 있으며 종합주가지수 2000포인트 시대에 와있습니다. 조사하면서보니 우리나라 주식의 역사가 이거밖에 안됬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먼 미래에 100년 200년뒤 우리 후손들이 볼땐  우리들이 한국 주식시장의 초기라고 생각하겠군요. 지금 60년도 채 안됬으니 ^^

이로써 세계의 주식역사와 한국 주식의 역사를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