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분할매수와 분할매도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또 어떤 방식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 볼께요.
우선 분할매수의 중요성은 주식을 하시는 분이라면 거의 모든 분이 아시리라고 생각해요. 증권TV같은 곳에서도 분할매수 하는것이 좋다고 얘기하고 책에서도 분할매수의 중요성을 얘기해요. 그런데 막상 해보려고 하면 잘 안돼는게 분할매수와 분할매도에요.
꼭 주식을 살때 지금 사면 오를꺼같고 분할매수하면 조금씩만 사게 되니까 지금사면 오를꺼 같은데 조금만사면 손해라고 생각하게되고 결국 몰빵하고 오를꺼같던 주식은 하락을 하고 몰빵했으니 쥐고있는 현금이 없어서 주식 가격은 계속 싸지고 있는데 사지를 못하고... 내 종목은 계속 하락하는데 다른 종목은 정말 잘가고... 결국 잘 가는 다른 종목으로 갈아타려고 손절하고.... 갈아타자마자 다시 하락하고 .... 이런 악순환을 계속하는게 개인투자자 인거같아요.
분할매수 방법은 정말 여러가지가 있는거 같아요. 흔히들 얘기하는 우량주, 예를 들면 삼성전자 같은 종목을 떨어 질때마다 조금씩 사면 매입단가를 계속 낮추게 되서 결국 주가가 상승할때 수익이 날수있고 우량주라 상장폐지를 당한다던가 하는 위험도 적겠죠?
아니면 철저하게 자신만의 원칙을 세워서 기계처럼 매수를 하는거에요. 예를 들어서 1000만원을 이 종목에 투자하겠다고하면 100만원씩 10번에 걸쳐서 매수를 하는거에요. 떨어 질때마다 매수를 하던지 오를때마다 매수를 하던지 정하는거에요.
분할매수 방법
주식 가격이 하락을 할때 마다 매수를 하여서 매입 단가를 점점 낮추는 방법이에요. 예를 들어 현재 가격이 10000원인 주식을 3번에 나눠서 떨어 질때마다 분할 매수를 한다고 하면 1차 매수로 10000원에 1주를 매수하고 2차 매수로 5000원에 1주를 매수하면 평균 가격은 7500원이죠? 3차 매수로 2500원에 2주를 매수하면 평균가격은 5000원이죠? 이런 식으로 평균 단가를 계속 낮추면서 매수하는 방법이에요.
주식 가격이 상승을 해서 전고점을 양봉으로 강하게 돌파 할때마다 매수를 하는 방법이에요.
추세선을 이용한 분할매수 방법이에요. 추세선을 그어 보고 주가가 그 부근에 오면 매수 하는 방법이에요.
분할매도 방법
주식을 분할매수해서 어느정도 수익이 나고나면 매도를 해야 하는데요. 사실 매도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매수는 잘 했는데 더 갈것같은 마음이 생겨서 계속 들고있다가 매도 포인트를 놓치고 다시 본전 또는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꽤 많이 있어요.
어느정도 수익이 나고 수익을 확정짓기 위해서 매도를 할때 50%를 매도하고 나머지 50%는 그대로 놔두는 방법이 있어요. 더 올라가면 다시 50%를 매도해서 다시 수익을 챙길수있구요. 이런식으로 50%씩 오를때 마다 분할매도 하는 방법이에요. 단 50% 매도한후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 나머지 50%가 손해가 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본전에 오면 마이너스가 되기전에 매도해야해요. 만약 본전에 오지 않고 다시 상승하면 계속 가져갈수도 있어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에요. 다음 포스팅은 손절매와 분산투자에 대해서 포스팅 할게요. 다음에 포스팅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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