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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독학/주식독학

손절매와 분산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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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위험 자산이에요. 회사 재정상태가 튼튼하다고 생각하고 주식을 매입했는데 상장폐지라도 되면 하루 아침에 그 회사 주식은 휴지 조각이 되버리는 거에요. 또 국가 정책이나 IMF,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분단 국가의 슬픔인 북측 도발 등등 악재가 발생하면 주가가 급락하기 때문에 안전 자산이라고 할 수가 없죠. 그렇기 때문에 주식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위험을 줄일 필요성이 있어요. 그래서 손절매와 분산투자가 필요해요.






 

손절매란?

 

손절매는 손해를 감수하고 주식을 파는걸 말해요. 지금 손실을 보고있는데 앞으로 주가가 더욱더 하락할것을 예상하고 손실을 최소화 하기위해서 매입가보다 낮은 가격에 파는걸 의미해요. 그런데 이 손절매 라는것이 기계처럼 하지 않으면 하기가 정말 힘들어요. "이쯤이면 오를꺼야...." "지금 손절하면 손해가 너무 큰데..." 요런 생각으로 손실이 적을때 손절하지 못하고 더욱더 손실을 키우다가 모두가 울고 불고 난리칠때 견디다 못해 눈물을 머뭄고 손절을 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주가는 그때 부터 그 동안 못올라간 한이라도 풀듯이 천정부지로 미쳐 날뛰면서 올라가요............ 이거 왜이러는 걸까요?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는 도마뱀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자신의 꼬리를 잘라내고 도망치듯이 손해를 최소화 할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손절매가 필요하고 손절매는 미리 정해 놓은 기준에 의해서 기계적으로 하는게 좋아요. 손절매를 하게되면 현금을 바로 확보할수있기 때문에 다른 종목으로 갈아타거나 손절한 종목이 하락을 멈췄을때 다시 매수함으로써의 계획을 세울수가 있어요. 






 

손절매는 매수하기 전에 "어디까지 떨어지면 손절하겠다." 하고 정해 놓는게 좋아요. 그렇지 않으면 한없이 떨어지는 주가를 바라보며 왜 손절 하지 못했나 후회를 하게되죠... 그러므로 손절은 매수와 동시에 정하는 거에요.

 

손절매 포인트 잡는 방법

 

 

 

 

손절도 아무때나 하는게 아니고 방법이 있어요. 초단타를 하는 경우는 -2~-3호가 라던지... 전 저점이라던지 추세선을 그어보고 결정하는게 좋아요.

 

 

단기, 중기, 장기 투자로 갈수록 손절매의 범위는 점점 넓어 질수있겠죠? 단기 투자는 당연히 짧은 매매를 하니까 손절매를 짧게 잡아야 하고 중기, 장기 투자는 당연히 긴 매매를 하니까 손절을 길게 잡아야 되요. 그렇지 않고 단기 투자를 하고있는데 손절을 너무 넓게 잡아서 한없이 하락하는걸 구경 하다가 결국 손절 할수도있고 장기 투자를 하는데 손절을 너무 짧게 잡아서 계속 손절만 하는 상황이 발생 할수도 있어요. 그러므로 투자 성향에 따라 길게도 잡고 짧게도 잡고 유동적으로 잡아야해요.

 

분산투자란?

 

분산투자는 말 그대로 주식투자를 한 종목만 매매 하는게 아니고 분산해서 여러 종목을 매매 해서 위험을 분산하는거에요. 예를 들어서 A종목을 매수했는데 하락을 하게된다면 바로 손해를 보게 되는것이 되지만 분산투자를 하게되면 A종목은 +10% 수익중이고 B종목은 -10% 손해중 이라도 총 손익은 0%가 되므로 결과는 손해보지 않는 매매를 할수 있게 되는것이죠.

 

분산투자를 할때는 같은 동일업종의 종목에 분산투자를 하는 것 보다는 다른 업종에 분산 투자를 하는게 좋아요. 예를들어서 같은 전기전자 업종의 삼성전자와 LG전자로 분산투자를 하는것보다는 전기전자 업종인 삼성전자와 건설 업종인 현대건설로 분산 투자를 하는게 만약 전기전자 업종에 악재가 발생했을때 건설 업종이 버텨줌으로써 위험을 분산 할수가 있어요.  

 

 

 

 

위의 이미지는 이전에 포스팅 했었던 네이버 증권을 이용해서 모의 투자를 한것이에요. 5종목에 분산 투자하여 마이너스인 종목도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분산투자로 인하여 플러스 상태에요. 

분산투자와 손절매 그리고 분할매수를 활용하면 주식투자에 성공 확률을 더욱더 높여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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